목록건강 백세 (588)
희망연속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 흉부외과 신윤철 교수 신윤철 교수 tkdnews@korea.com 흉부 쪽에 있어서는 안 될 공기가 들어있는 상태를 기흉이라고 한다. 원래 폐는 흉막이라는 두 겹의 얇은 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건 이 흉막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면 기흉이라는 병이 ..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아흔셋 나이에도 팔팔한 체력은 건강식단 덕분" '매일 오전 5시 기상,영어공부,스트레칭 체조….' 올해 93세로 국내 최장수 경영인으로 손꼽히는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의 아침 일과다. 1917년생으로 이 회사를 창업한 정 명예회장은 지금도 회사의 주요 경영현안..
[여적]건강 장수마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 신장성을 향해 뻗어 있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옛 실크로드를 따라 조성된 길이다. 이 길을 따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해발 2500m 고산지대에 자리잡은 훈자마을을 만날 수 있다.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인더스 강물이 흐르고,..
99세의 백발의 중국 노인 루푸민(盧阜民)옹은 눈.비와 혹한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증권사 객장에 '출근', 주식투자를 즐기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장사만보(長沙晩報)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식의 왕이란 뜻의 '구선(股神)'으로 불리는 루 옹은 10여년 전 증권에 재미를 들인..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나이 들어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요즘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 결의를 다지면 자주 쓰는 웰빙 건배사가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9988123’이다. 풀이하면 ‘99세까지 88하게 살고, 하루 이틀 앓다가 사흘째 고통없이 영면하..
<헬스톡톡> 심장병 위험, 마음만 먹으면 30%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냉소적이거나 비관적인 사람은 낙천적인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습니다. 지나치게 철저한 성격이나 감정이 무딘 것도 심혈관 질환 발생을 늘릴 수 있습니다. 헬스톡톡 주치의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