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건강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요령에 대해 의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 이들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1. 가공육 비프저키, 핫독, 그리고 심하게 가공된 런천미트 같은 음식들은 절대 식탁에 오르지 않는다. “이..

100세 노인이 가장 많은 제주도에서는 어떤 식품을 많이 먹을까?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김종인 교수는 생존 100세 노인이 가장 많은 제주도를 대상으로 장수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제주도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대체로 마늘과 뿌리채소를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왜 마늘과 뿌..

칼로리 섭취를 줄일 경우 노화 및 노화와 관련된 질병 발현 속도가 늦춰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칼로리 섭취를 일찍 줄일수록 노화 진행 및 치매, 암, 제2형 당뇨병 등 노화 관련 질환의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

연간 고지혈증 환자 수가 사상 첫 100만명을 넘어서며 고혈압(530만명), 당뇨(230만명)에 이어 새로운 국민질환으로 떠올랐다. 고지혈증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병으로 질환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혈관을 막고 혈액순환을 저해해 ..

가. 매일 30분 운동하라 전문가들이 무병장수의 첫째 조건이라고 꼽는 것은 적절한 운동이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노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 유병팔 박사는 “운동이야말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노화로 일어나는 각종 병들을 개선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유 박사는..

걷기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유는 하나다. 건강에 좋아서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철에 집 근처의 산길이나 둘레길 등을 일정 시간 꾸준히 걸으면 보약을 먹는 것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관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뭘까. 몸에 체지방이 ..

“우리나라 남성 3명 중 1명, 여성은 5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평균 국민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합니다. 국민 25%가 암으로 사망하지만 암에 관한 상식을 조금 지키면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상식 중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 숲길을 걷는 것입니다. 숲속을 걷는 운동이 암 예방에 가장 ..

사람이 받은 축복 중에 하나는 이족 (二足)보행이라 한다. 그만큼 걷기는 삶과 뗄려야 뗄 수 없는 것. MEDI-CHECK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현대인의 하루 걷는 양은 5000보이고,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는 1000보도 채 되지 않는다. 하루에 6000보 정도만 걸어도 건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