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여태까지 비가맹 택시기사로 남아 있었으나 얼마 전에 우버택시 가맹기사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마이캡 가맹택시가 늘어나고 있어서 비가맹 기사에게 주는 콜이 줄어들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한편에 있었고, 저도 한번쯤은 플랫폼 가맹 기사로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서울 개인택시 중에서 카카오T 블루 가맹택시가 약 8천대 정도였는데 많은 기사가 수수료가 낮은 마이캡으로 전환하고 있고, 신규로 가입을 희망하는 기사가 1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가맹신청을 하고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설왕설래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마이캡 택시 가맹 신청을 한다고 해서 카카오가 가맹을 무조건 허락해주고 있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플랫폼 시장의 독점에 대한 비판 여론과 정부의 눈치를 의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