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백세 (588)
희망연속
▶성인병에서 대장암 예방까지 건강 지키는 고구마 = 고구마는 맛이 달달해 먹기 편한데다 식이섬유와 칼륨ㆍ비타민 등 영양소까지 풍부해 살찌지 않는 식사대용 다이어트식으로 효과 만점이다. 또 간 독성 해소와 노화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과 칼슘ㆍ칼륨ㆍ인ㆍ..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부위이다. 신체 부위중 발부위에 가장 많은 반사구가 분포하고 있으며 신체 각부위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맨발로 걸음을 걸어 발을 자극하거나 발마사지를 해주는것은 연결된 신체 부위를 마사지 해주는 것과 비슷한 효..
당뇨병 환자 이모(61)씨는 3개월 전까지 매일 식사 후 감, 사과, 귤과 같은 과일을 많이 먹었다. 한 번에 단감을 3~4개씩 먹을 때도 있었다. 과일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먹는 양은 전혀 고려치 않았다. 그 바람에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 주치의에게서 "과일이 혈당..
분노만큼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감정도 드문 것 같다. 분노를 느끼는 당사자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분노는 고통스럽고 공격행동을 유발하는 주된 요소이지만, 위협이나 공격에 대한 자연적인 반응이자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감정이며 그 자체가 좋거나 나..
나는 잠이 많다. 별명이 잠돌이다. 보통 수면시간이 6~7시간 이상이고 쉬는 날엔 10시간 정도다. 젊었을 땐 훨씬 더 잤다. 그런데 아들놈도 그렇게 잠이 많다. 어렸을 때 잠이 오면 엄마 치맛자락을 붙잡고 그냥 칭얼댔다. 크게 울었다. 한번 잠이들면 한정 없었다. 60이 다되가는 지금도 나..
[황종택의 新온고지신] 낙이자상수장(樂易者常壽長)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오래 살기를 바란다. 현대인들의 관심사가 ‘백세장수(百世長壽)’에 집중되고 있을 정도다.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크게 향상된 데다 고령화에 따라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백세장..
걷는 시간이 많을 수록 뇌졸중 위험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인구보건학교수 바버라 제프리스 박사는 노년기에는 속도와 상관없이 하루 1-2시간 정도만 걸어도 뇌졸중 위험이 3분의 1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