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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물성 식품도 100%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지만, 독성(毒性)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손창환 교수는 "일부 식물성 식품은 적당량을 먹거나 조리·보관을 잘 하면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그러지 않으면 독성을 일..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희대)는 1995~2001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2만2천여명의 생존기간을 추적한 결과, 5년 생존율이 81.7%로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5년 생존율은 1995년의 75.7%보다 6%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미국의 88.2%, 일본의 80.2% 수준에 근..
국내 여성암 발생 1위인 유방암은 환자 10명 중 약 8명(75.6%) 정도가 5년 넘게 생존한다. 이들은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는다. 치료 후 5년이 지나도 재발하지 않으면 암이 완치된 것으로 간주하므로 의학적으로 ‘5년 생존율’은 종종 ‘완치율’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방심..
카레 좋은 건 다들 아시죠? 맛있는 영양음식으로 유명한 카레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마리 토끼를 잡은 카레 맛도 순하게 드시는 분들 맵게 드시는 분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카레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카레는 가장 기본적으로 밥과 함께 먹지만 요즘엔 많은 퓨전메뉴..
카레 주 원료 중 하나인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적은 양으로도 특별한 부작용 없이 유방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커큐민은 또 뇌 신경질환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뇌 신경 재생성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황 후추 등 다양한 ..
여자라면 누구나 안심 할 수 없는 질환이 바로 '유방암'이다. 과거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유방암은 낯선 질환이었지만, 이제는 익숙하다 못해 여성에게 찾아오는 암 질환 1위로 꼽힌다. 의학 전문가들은 유방암이 현대 사회에 들어 발병 빈도가 높아진 이유로 '서구화 된 식습관'을 가장 큰..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다. 세균·곰팡이·바이러스는 우리 면역체계를 항상 공격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면역체계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의사들이 주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30~40대가 되면 노화가 시작되며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