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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뜻하건 뜻하지 않던 술자리를 가질 경우가 많다. 물론 좋아서 마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해도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날은 컨디션이 안좋기 마련이다. 이러한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적당히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다. 하지..
100세 시대 - 걷지않으면 끝장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릎..
자신과 남의 단점만 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자신의 모습에 가깝게 다가서는 길이 된다. 하지만 행복하기 위해 피해야 할 것도 있다. 바로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이다.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이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
뇌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한 동물실험 결과에 의하면 숙면을 했을 때 뇌세포의 연결이 튼튼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면은 기억력에도 좋다. 잠은 뇌의 복잡한 회로에서 기억을 저장하고 정보를 통합·정리하는 과정을 도와준다. 낮잠도 뇌를 쉬게 하는 좋은 ..
호두의 효능이 효제다.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은 호두를 섭취함으로서 치매 예방과 불면증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호두의 효능을 연구한 식품영양학과 로저 클레멘스 교수는 "호두 28g(한 줌)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이 2.5g 들어 있어 알츠하..
포화지방 섭취량이 늘어나도 혈중 지방량은 늘어나지 않거나 감소하는 반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면 오히려 혈중 지방량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제프 볼레크 박사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에 이 같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
사람의 몸은 원래 36.5도에서 37도 사이의 체온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이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지 쉬워진다. 실제로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저하되고,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최대 5~6배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