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백세 (588)
희망연속
12월 한파로 호흡기질환과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몸의 체온 1도만 높여도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는 몸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기후변화건강포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
유방암 환자가 저지방 음식 섭취를 통해 몸무게를 줄일 경우 10년 후 사망확률을 70%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LA의 하버 UCLA 메디컬센터의 종양학자인 로완 첼보위스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샌안토디오에서 열린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
오징어·조개 등 어패류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타우린'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 김영수 박사 연구팀은 타우린이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억제하고, 뇌의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를 활성화시키는 것..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 마늘 = 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꼽힌다. 마..
혈액순환 잘 안돼 발생, 합병증 우려 적극 치료를 금연·한방차 음용 등 증세 개선하는데 효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부인과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에 냉증을 느낀다는 비율이 57%로 절반 이..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삶의 일상이다. 전체인구의 60%가량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해마다 수만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지어져 입주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를 중심으로한 현대식 건축 구조가 일반화 되면서 새집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주택 및..
하루를 활력 있게 시작해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체중 조절에 나선 사람들에게도 이 속담은 해당된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다이어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다이어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