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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2017년 7월 18일 일본 NHK 뉴스는 105세의 히노하라(日野原) 선생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장수한 ‘백세인’으로 유명했지만 별세할 때까지 환자를 돌본 성누가병원의 명예원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책도 여러 권 집필했으며 TV 인터뷰도 가졌다. 철저한 평화주의자였던 그가 현재 일..
매해 신종, 변종 바이러스들이 출몰하고, 점점 그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남극에서 신종아데노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러한 때에는 평소 자신에게 맞는 생활패턴을 꾸준하게 유지해 어떤 바이러스도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상책이다. 다음의 7..
“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솔깃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모든 기억을 잃게 만드는, 불치병이나 다름없는 알츠하이머병을 몇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데일 ..
독특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는 계피. 후추처럼 향미를 돋우기 위한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계피는 혈당 조절을 위한 영양제 성분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천연 인슐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여서 ‘계피 추출물(cinnamon extract)’을 담은 영양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계피의 혈당 조절..
지금까지 하루 1만 보는 건강을 지키고 몸매를 유지하는 마법 같은 숫자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 영국의 전문가들은 하루에 1만 보를 다 걸을 필요 없다면서 10분 동안 빨리 걸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언을 내놨다. 이는 거리에 집중하기보다 걷는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
신체 활동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70세가 넘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빨리 걷기’와 같이 적당한 운동을 하면 사망 위험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은퇴 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
연세의대, 40∼69세 8천717명 11년 추적관찰 결과.."믹스커피는 주의" 매일 한잔 정도의 커피는 만성콩팥병 발병 위험을 24%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콩팥병은 단백뇨가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정상의 60% 이하로 떨어졌을 때를 말한다. 둘 중의 하나만 해당해도 콩팥병이다. 단백뇨는 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