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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 전 독립기념관장 김삼웅 적도(敵盜)들이 쓰러지는 것을 지켜 본 안중근은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대한만세'를 세 번 불렀다."(주석 22) 이와 관련하여 안중근은 <자서전>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심경을 적었다. '하늘을 향해' 대한만세를 세 번 불렀다고 ..
그것은 걷기이다. 걷기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어린아이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운동이다. 아리스토텔레스,칸트, 릴케, 히포크라테스 등 역사에 길이 남는 업적을 남긴 위인들은 걸으면서 깊은 사색에 빠졌었고, 걸으면서 영감을 얻었다. 쉽게 흥분해 버린다든지, 충분히 ..
우리 민족의 토속주(土俗酒)를 꼽는다면 단연 막걸리(탁주)다. 이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주로 했기 때문에 쌀과 곡자(누룩)를 원료로 하는 술이 발달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 문헌상 삼한시대 이전 술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 민족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청주나 약주 등이 제조법상 탁주에서 비롯되고, 증류주가 고려시대 무렵 전래됐을 것이라는 주장에 비춰 탁주가 최고(最古)의 술이라는데는 이견이 있을까. 소주, 맥주, 양주 등에 밀려 비록 인기가 시들하고, 술도가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지만 탁주는 오랫동안 대중주이자 서민의 애환이 깃든 ‘국민의 술’로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가용주로서 각 지방, 각 가문에 전해오는 비법에 따라 저마다 독특한 맛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같은..
노무현취임 40일이 반년 같다는 조선일보 그때 노무현지지 70% 그럼 지금 맹박이 12%지지율을 어찌 봐야할지....
효순과 미선이 쓰러지던 날 지금 살아 있으면 십중팔구 대학생이 돼 있을, 그러나 영원히 여중생으로 남아 버린 신효순 심미선. 효순 미선은 2002년 6월 13일 아침 9시 40분부터 10시 사이 경기 양주군 광적면 가마울 마을에서 덕도 삼거리 가는 언덕길에서 길섶을 걸어가다 미군 장갑차에 깔..
"한국이 저렇게 나오는 것도 그럴만하다. 그들을 비난할 필요 없다. 미국 정부 너나 잘해라.”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해 자국 정부를 매섭게 쏘아붙이고 나섰다. 그렇잖아도 마뜩찮았는데 이번 한국의 촛불시위 시기를 틈타 미국 ..
미디어퍼커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헛웃음만 나오게 하는 기사인데,,,,,,,, 마지막 "동아일보 전기세도 아깝다, 불꺼"하는 기사엔 용기가 절로 나네요 동아일보, 유전자 괴담 정면 비판 !! 그리고 1년전 동아일보 의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괴담의 실체!! 동아일보 불꺼라!! 전기세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