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백세 (588)
희망연속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33.5%에 해당하는 약 7100만 명이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약보다는 매일 먹는 식품을 개선..
옛사람들은 하루 3번의 산책을 권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후 그리고 잠들기 전을 말한다. 아침 이슬이 맺혀있는 동안 맨발로 이슬 맺힌 풀밭을 걸어다니면 발바닥의 혈액순환과 임파액의 흐름이 좋아지게 된다. 경혈을 자극해 소화능력이 좋아져서 식욕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도 "약보(藥補) 보다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고 이야기 했다. 그 어떠한 약이나 음식보다 걷기가 제일이라는 것이다. 산보를 할 때에는 한적한 뜰에서 내키는 대로 걷듯이 걸음을 가볍고 느긋하게 하면 백맥이 잘 소통하여 안팎이 잘 어우러지게 하므로 온몸의 기혈이 평화로워지게 된다. 특히, 식후의 산보를 권한 옛사람들은 식사후에는 음식물이 위에 머물러 있으므로 반드시 천천히 수백보를 걸어서 그 뭉..
뼈와 피부에 좋고, 암도 예방 토마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와 C,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
당질, 지방질과 함께 3대 영양소의 하나인 지방. 지방의 부족은 피부건조, 습진, 활동능력을 감소시키는 반면에 지방이 넘치면 '비만'을 일으킨다. 이 비만은 당뇨, 고혈압, 하반신빈약, 관절염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
용서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고... 세상이나 인생을 희망적으로 밝게 보는 생각이나 태도를 낙천주의라고 한다. 이런 낙천주의는 몸속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거나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거나,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갖게 하는 등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낙관주의자가 ..
김, 미역, 대구, 우유... 요오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갑상선(갑상샘)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고지혈증과 허약증,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능 위험이 높은 일본에서는 ..
염증 퇴치성분 풍부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은 걸려본 사람만이 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긴다. 쿡쿡 쑤시는 것은 물론, 붓거나 열감이 동반된다. 이런 관절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염증을 퇴치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영국에서 나온 한 연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