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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사람은 몸을 많이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선호한다. 그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됐지만 문명의 발달로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게 됐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게으름이 습관화돼 버렸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을 반..
세계보건기구(WHO)는 20년 뒤 인류를 위협할 질병 중 하나로 ‘치매(癡<5446>)’를 꼽았다. 치매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다. 미래에 국한된 얘기만은 아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1200만 명(국내 65만 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 고령화 속도와 치매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한다. 2050년이면 세계 ..
잠이 보약이라는 통설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에도 적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 '대사증후군'은 잠을 어느 정도 자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사증후군 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수면시간이 부족했으며, 건강관..
독일 '슈테른' 보도 - 앉아 있는 시간과 건강의 상관관계 몰아서 운동 말고 수시로 스탠드 업! [제1202호] 2015년05월25일 11시03분 [일요신문] ‘앉지 말고 걸어라!’ 아마 현대인들의 경우 특정 직업을 제외하고는 하루 가운데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낼 것이다. 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
엔도르핀, 도파민 분비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메르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
담배가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술이 발암물질이냐고 물으면 설마하는 표정을 짓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술은 발암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술(알코올)과 그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1급이라는 것은 인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