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백세 (588)
희망연속
꾸준한 걷기는 심혈관·근력 강화 발바닥 통증, 보행 불균형 일으켜 약물·스트레칭 등으로 증상 개선 의학의 아버지이자 대명사인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 그는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현대의학의 기초가 되는 수많은 의학서를 남겼다. 그는 "걸어라, 그게 가장 좋..
라면을 1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1개월에 1회 이하를 먹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2.6배나 높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여성의 경우 6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과다한 라면 섭취가 건강을 해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오범조 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
"조금 전에 인사를 했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이 가물가물하네!" "아 왜, 우리 연애할 때 자주 봤던 영화에 나온 그 배우 이름 있잖아!"(배우 이름 안 떠오를 때) "조금 전에 지갑을 놓고 온 것 같은데, 어디에 뒀더라…." 40·50대쯤 되면 누구나 한두 번 경험한 증상이다. 이처럼 ..
우리가 통상적으로 겪는 질병 중 ‘침묵의 질병’이 많다. 암이나 간경화를 포함한 만성퇴행성질환의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돼 있으며, 콜레스테롤로 유발되는 고지혈증도 ‘침묵의 질병’ 그룹에 속한다. 조용히 진행되는 이 병은 한 단계 더 발전하면 동맥경화가 된다. 콜레스테롤 등..
상추의 최초기록은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밋의 벽화에 나타나 있는데 이 벽화에 있는 상추잎은 긴 모양을 하고 있다. 그후는 북아프리카의 Berder인에 의해서 많은 품종이 만들어 졌고 지중해 동부지역에서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약구급방」..
난 약골이다. 근육이 너무 없고 힘과 지구력이 아주 약하다. 반면에 잔병은 거의 없고, 60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 질환은 잊고 살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택시업은 중노동에 속하고 택시기사는 여러모로 건강에 아주 취약하다. 그걸 모르고 선택한 것은 아니기..
초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기 걷기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체중감량이 목적일 땐 느긋하게 산책하듯 걸어선 안 된다. 일정 강도 이상으로 운동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