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싼타페 연비 (3탄) 본문
싼타페 중고차를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나고 있다. 추석전 고향가는 길에 역시 연비를 체크했다.
거의 전부를 고속도로 이용, 에어컨 풀가동
변함없이 단골주유소에서 연료를 풀로 채우고 여수로 향했다.
어머님을 뵙고 광주에 도착.
총 502.4km, 다시 기름을 채웠다 43.01L, 연비 11.68km
고향방문 길에 마침 휴가를 내어 아내와 함께 남도자락을구경했다.
모처럼만에 함께하는 여행길
두번째로 연료를가득 채웠다.
이번엔 거의 지방도 운행, 물론 에어컨은 풀로 가동, 말하자면 도심운행과 같았으니.
371.8km, 36.68L, 연비 10.13km
지난번 차를 구입하고 처음 체크할때 고속도로에서 11.12, 시내주행에서 10.57 나왔는
데 이번 역시 거의 비슷했다.
연료의 질, 에어컨 가동, 도로조건에 따라 연비차가 날 수 있지만 싼타페 2.2 mlx 7인
승, 2008년식인 내 애마의 연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감이 왔다.
다만 아쉬운 것은 공인연비인 12.5를 아직 넘어 서 보지 못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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