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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뒷모습(3)

희망연속 2010. 3. 20. 15:49

 

 

여행 첫날밤을 보낸 홍콩 라마다 호텔과 아침 식사 장면. 해외여행시에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현지음식에 잘 적응하고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곤 한다.

 

새벽까지 술마시고 고스톱치고 다음날 패키지 여행하는건 머냐. 술은 참이슬만 마시고 식사는 고추장, 김에 비벼먹으면 이게 해외여행인지 분간이 안간다.

 

 

어젯밤에 보았던 홍콩야경. 낮에 봐도 멋있다.

 

 

 스타의 거리와 이소룡. 역시 폼난다. 홍콩섬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약 400m정도의 스타의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소룡과 주성치, 성룡 이외엔 아는 배우가 없다는거. 확실히 내가 쉰세대구나.

 

 

어젯밤 야경때 못봤던 LG간판이 이제야 보인다.

 

 

저기 삼성도 보이는구나.

 

 

스타의 거리 인근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에 전시해 놓은 자동차. 링컨 컨티넨탈. 이름이 비슷해서 전시한건가.

 

 

 홍콩의 뒷거리는 오래된 건물이 많고 지저분한 편이다.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사느라 그럴 수 밖엔 없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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