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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김해 상동 막걸리 그리고 사진 한장

희망연속 2009. 11. 25. 16:28

[백년명가 ②] 노무현 대통령이 주민들과 함께했던 막걸리


 

 

 

노무현 전대통령의 남다른 막걸리 사랑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내 블로그에도 있는 이야기지만 충북 단양 대강막걸리 이야기 외에 노대통령과 막걸리에 관한 이야기는 많다.

 

 

 

농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우리의 것 막걸리에 대한 무한한 사랑, 사실 요즘 다시 불고 있는 막걸리 열풍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아스팔트를 깔아놓은 덕분이라고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다.

 

 

 

어떤 똘아이 대통령은 시계도 안벗고 모내기하러 들어갔다가 사진 몇장 찍고 나와서 막걸리 두어잔 또 사진 찍고....마치 이거 한잔 받아 쳐먹으라고 참석한 촌로에게 따라주는 막걸리.

 

 

 

아무리 촌로라 할지라도 정성껏 술을 따라 두손으로 드리는 노무현 대통령과는 너무나 품질에 차이가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막걸리 열풍을 자기가 일으킨 것처럼 공치사를 떨고 있는 꼬락서니에는 치가 떨릴 지경.

 

 

 

그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는 국민이 참 불쌍할 정도다.

 

 

 

그건 그렇고 노무현 막걸리 기사가 인터넷에 났기에 얼른 보기 보는데.......................어.........일간스포츠네.............좀 기분이 뜨악했다.

 

왜냐구, 일간스포츠가 중앙일보 계열사 아니던가. 

 

 

 

아닌게아니라 맨 윗꼭지에 나온 노무현대통령 사진.

 

 

 

많고 많은 노무현 사진 중에 저런 희끄므레한 사진을 실어 놓은 이유가 궁금하다. 실수? 중앙일보사가 실수를? 저런 기초중에 기초를?

 

 

 

중앙일보가 어떤 신문인가? 노무현과 김대중 대통령을 좌파로, 빨갱이로 몰아붙이며 지네들 기득권을 지키기에 혈안이었던 신문 아니던가.

 

더욱이 생각나는 것은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로비의 힘으로 받은 것이라며 흠집내기에 가장 앞선 신문이 중앙일보였다.

 

 

 

자 그럼 의문이 풀리나.

 

 

 

망자에 대한 예의도 없지, 이따위 사진을 버젓이 올려놓다니, 벼락 맞을 섹히들. 차라리 싣지를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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