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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속
흑-백사이 ‘슬픈 줄타기’ 넘어 ‘코즈모폴리턴’ 우뚝 [한겨레] 혼혈 눈으로 미국 경험 "인종 초월한 공동체 꿈" 경제위기 앞 초선상원 '다자주의 세계' 지향 그는 '혼혈'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수많은 경계를 넘어선 인종·문화·정치·사회적 혼혈이다. 미국 최초의 ..
“미국의 약속(The American Promise)”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8월 28일 콜로라도 덴버 Thank you so much.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everybody.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To Chairman Dean and my great friend Dick Durbin; and to all my fellow citizens of this great nation; With profound gratitude and gre..
현대산업개발, 주거환경 디자인 기업부문 대상 기사입력 2008-11-03 10:54 김민진 asiakmj@asiaeconomy.co.kr 수원 아이파크 시티 입면 디자인 현대산업개발이 내년 상반기 공급할 '수원 아이파크 시티(I'PARK CITY)'가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주거환경 디자인 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
생이별한 지 47년 만에 평양에서 동독 유학생 출신 남편 홍옥근(74)씨를 만나고 5일 독일로 돌아온 레나테 홍(71) 할머니의 상봉기를 세 차례에 걸쳐 나눠 싣는다. 홍 할머니가 두 아들, 남편 홍씨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10박 11일 동안 평양과 인근 명승지를 둘러 본 인상과 소감을 밝힌 것..
방북 이튿날인 지난달 26일엔 오전 5시에 잠이 깼다. 선잠을 잔 탓에 몸은 피곤했지만 오늘부터 남편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로 맘이 설�다. 물론 내심 걱정도 됐다. 47년간의 긴 시간적 공백 때문에 아직 서로 어색함을 숨길 수는 없었다. 다소 내성적인 맏아들 페터 현철은 그..
북한에 머무르는 열하루 동안 나와 두 아들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남편 홍옥근이 북에서 재혼해 얻은 자식들도 우리 가족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 것이다. 맏딸 광희(40)는 모든 일정을 우리와 함께하며 정이 푹 들었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떠나던 날 공항에서 그는 눈이 벌겋..
옛맛 나는 막걸리, 그 비결을 공개합니다 [오마이뉴스 노준형 기자] '희망소기업'이란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소기업발전소에서 발굴하여 경영 지원 협약을 맺은 소기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사회적 목적을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