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개인택시 10만km 돌파 본문
애마 k5가 마침내 100,000km를 찍었습니다.
첫 개시가 작년 7월이니 거의 1년 6개월만입니다.
일단 뿌듯합니다. 잘 달려준 애마에게 고맙다는 인사, 꾸벅!!
매일 평균 280km를 달린 셈이니 개인택시 기사 평균치를 약간 웃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별 탈없이 잘 달려줄 것을 부탁하면서..............
누가 그럽니다. 앞으로는 돈들어갈 일만 남았다고.
그렇죠, 지금까지는 새차 빨이니 별 탈이 없었겠지만 이제 곧 돈 달라고 아우성일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저는 나름대로 차량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만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겠죠.
지금까지 차량에 들인 노력을 적어보면,
1만km 마다 엔진오일 교환
4만km에 타이어 위치교환
8만km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
9만km에 미션오일 교환 등이었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이대로 잘 달려보자꾸나.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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