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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세상

일본여행가고 일본제품 쓰는 한국인들은 매국노

희망연속 2019. 8. 2. 19:22

일본이 마음을 단단히 먹은 모양입니다. 이참에 한국을 확실히 지네들 속국으로 잡아 둘려고 용을 쓰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아베 그 인간이 원래 군국주의자 아닌가요.


뭐 좋습니다. 정 그렇다면 하는 수 없죠.


저는 일본을 탓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역대정권이 일본에 대해 갈짓자 행보를 보여준 것에 화가 났었습니다.


이번 문재인 정부도 좀 서툴고 너무 경색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명분이나 도덕적 우위만을 앞세워 외교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야 말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것은 수단에 불과할 뿐, 근원적인 책임은 일본한테 있는데 아베가 정신 못차리고 저러니..................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 거, 뚫고 나가야죠. 이겨내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하나같이 일본여행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하더군요.


이 판국에 아직 정신 못차리고 일본 여행가는 인간들이 있다던데 진짜 매국노가 따로 없죠.

 

일본제품 리스트나 한번씩 읽어보고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안해주시는 것이 그나마 한국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에 제가 쓰는 물건이나 혹시 집안에 일제가 있는 지 다시 한번 살펴봤습니다.


결과는 '낫씽'


제가 워낙 이런 사항엔 민감한 편이거든요.


그런데 택시가사인 제눈을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바로 도요다 프리우스 택시


하고 많은 국산차 대신에 프리우스를 선택하여 타고 다니는 이유가 물론 있겠지요.


휘발유와 전기를 겸한 하이브리드 택시로 연비가 뛰어나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하지만 뛰어나면 얼마나 뛰어나겠습니까. 차값이 1천만 원 이상 비싸고 관리비용 또한 많이 나갈텐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실내가 엄청 좁다는 사실. 아반떼보다도 더 좁아 터졌다는데도 프리우스를 택시로 뽑은 양반들, 참 대단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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