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진주 진양호의 황혼 본문
공군에 복무중인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진주 교육사령부로 향했다.
12월 8일이 아들놈 생일이다. 군 입대후 첫 생일이라 웬지 챙겨주고 싶었다.
점심식사 후 영화관람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찾아간 곳.
진양호
마침 황혼녘이다.
아, 멋있다. 생각없이 시간이 남아 찾았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이제 완전히 넘어갔구나.
진양호 인근에 있는 옛 도로위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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