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마시기에 무난한 '미우나 고우나 생막걸리' 본문
충북 충주시 봉쥬르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들었다는 미우나 고우나 생막걸리
이름이 맘에 든다. 좀 가벼운듯 하면서도 재밌다. 막걸리와 봉쥬르의 궁합이라니.
쌀 95%. 아소말토올리고당 5%.
밀가루가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아스파탐 0.011% 첨가.
보존기간이 30일. 가격은 1,000원이다.
병입된지 일주일 정도 된 술을 마셨는데..........그냥 무난하다.
제2의 서울막걸리를 추종한다고 해야 하나. 서울막걸리보담은 탄산 맛과 진한 맛은 덜한 편이지만 목넘김은 괜찮은 편이다.
막걸리에 관심이 아주 많은 장인정신의 소유자가 만든 대중적 막걸리로 수출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어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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