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다시 찾은 낙산사 본문

다시 찾고싶은 곳

다시 찾은 낙산사

희망연속 2009. 2. 28. 21:10

대관령 한우타운에서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은 후 대관령을 넘어 다시 찾은 낙산사

비치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는데 웬 새들이..................

 

우릴 반기는건가.

 

 

 

낙산사 후문으로 들어가니 진짜 '길에서 길을 묻는구나'

 

이 간판을 맨처음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는데..........해우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복원이 끝나지 않아 비닐천막에서 도량을...............

 

 

 

의상대에서 본 동해바다...................역시........

 

 

원통보전의 10층석탑........그런데 바닥부분만 원래 것이고 불에 탄 이후 윗부분은 새로이 한 것

 

 

종 역시 마찬가지로 전면 새롭게

 

 

아직 나무들이 제대로 자라기 까지는 한참의 세월이 흘러야 할듯 

 

 

낙산해수욕장에서 

 

 

시간이 남아 속초 청초호 무슨 엑스포 건물까지 가보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속초 관광엑스포 타워였고 속초시의 상징이라고 함)

 

그러나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닫았고, 3월부터 야간개장한다고 하니 매우 아쉬웠다. 꼭대기에 올라가서 속초시내 바라보면 제법 멋있을듯.

 

 

그리고 대포항에서 거금 9만원을 주고 대게 2마리를 맛있게 저녁으로 먹고 집으로 컴백.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