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국내주식 하락장 곱버스(인버스) 투자를 보고 본문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직업이 택시기사여서 평소엔 온종일 택시 안에 갇혀 있으니 쉬는 날 같은 때에는 한풀이라도 하듯이 지하철을 많이 탑니다.
사실은 건강상, 무조건 걸어야 산다는 생각에서 지하철을 많이 타고 있는 편이죠.
지하철 역사의 벽면에는 인생에 도음이 되는 좋은 글귀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 역에서 항상 좋은 글이 적혀있는 게시판을 먼저 찾습니다.
'역전의 시간'
가능성이 1%라고 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라, 인생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성취를 많이 한다 등등
좋은 글입니다. 가슴에 와 닿네요.

우리 주변에는 불평, 불만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객관적이고 공평한 시각에서 생각하고, 보고 해야 맞는데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부정적,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죠.
근래에 한국 주식시장이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불기둥 수준입니다.
그런데 흔히 개미라고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은 대부분 미국 주식에만 투자하고 있고, 국내 주식은 매도에 진심이거나 하락장 곱버스에 투자를 해서 많은 손실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곱버스는 주가 상승 또는 하락분의 2배를 얻거나 잃는 것을 말하는데, 특히 우리 젊은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여 하락장에 곱버스(인버스)를 투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국내장은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으니 하락장 투자자는 곡소리가 곱으로 날 수 밖엔 없는 실정이죠.
저는 이런 것을 보고 참으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정부 3년 동안은 주식시장을 비롯한 우리 경제의 암흑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며 주식시장은 다시 활기를 띨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코스피 5000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그동안 미뤄왔던 주요 상법 개정안도 차근차근 개정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말하자면 투자환경이 종전의 기업, 기업주 중심에서 투자자, 소액주주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이에 외국인들은 확실한 투자로 응답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저 대통령과 현 정부에 관한 항간의 부정적, 불확실한 소문들을 사실인양 믿고 주식시장까지 비관적으로 예측한 것은 큰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위에 적힌 글귀대로 역전의 시간은 항상 남아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갖고 살면 역전의 시간은 항상 남아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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