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winter is coming 본문
대통령 선거 직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짧지만 분명한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winter is coming'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역사는 필연적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중간 중간에 후퇴와 전진을 반복합니다. 정반합(正反合)의 원리죠.
그렇다고는 해도, 다른 인물이라면 몰라도 윤아무개란 사람은 도저히 인정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남탓을 하기 보다는 자기를 돌아보는게 순리이겠죠.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선한 의지가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인생이 본디 그런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생각보다 훨씬 더 혹독한 겨울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A severe winter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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