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노무현의 영원한 친구 강금원 본문
강금원
노무현의 영원한 친구 강금원.
그가 운명했다. 향년 60세
너무 아까운 나이다.
좋은 사람은 왜 그렇게 빨리 우리곁을 떠나는 것인가.
내가 분노하는 것은 이명박과 그 똘마니들의 패륜적 만행때문이다.
들먹이고 싶지도 않다.
나는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의 죽음은 그들 때문이라고 아직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다.
피눈물이 날정도로 비참한 것은
패륜아같은 그들에게 아부, 아첨하여 호위호식하고자 하는 일당들이,
쥐새끼같은 인간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꼴통 언론이 제1 주범이요,
자신들의 부귀영달을 위해 아첨하기에 바쁜 부나방들,
임채진, 권재진, 한상대, 우병우 같은 정치검찰과
국민안위는 눈꼽만큼도 신경 안쓰며 오직 자신의 눈과 귀를 블루하우스에 맞춘 채
딸랑이 짓만 해댄
어청수, 김석기, 조현오같은 정치경찰 등이 공범일 것이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서럽다.
강금원같은 진짜 사나이는 환갑도 못넘긴채 일찍 가는구나.
곡학아세하는 놈들은 오래만 살더만.
이러니 누가 올바른 삶을 살려 하겠는가.
세상에 신(神)이란게 존재하기는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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