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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싶은 곳

세계적 미항 싱가폴

희망연속 2010. 3. 20. 17:16

 

싱가폴 오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곳, 주롱 새공원으로 가는 동안 바라본 싱가폴 시내가 참 깨끗하다. 

 

 

 주롱 새공원 입구 화장실 모습이다. 소변기 앞으로 바위를 만들고 물이 흐르도록 해서 화장실답지 않게 쾌적해 보였다.

 

 

수학여행온  일본 여학생들이다.

 

 

 15년만에 다시 찾은 주롱 새공원. 여전히 사람은 바글바글. 일본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많이 왔더군.

  

 

 새공원 쇼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변하지 않은 듯

 

 

 

 관객더러 둥근 원같은 것을 들게하고 그 사이로 새가 날아가게 하는 모습. 15년전이나 똑같다.

 

 

 에어 플라이어. 독일인이 설계하여 독일자재로 만든 명물이다. 아주 천천히 오르내려서 고소 공포감이 있는 사람도 그다지 부담없이 탈 수 있고, 싱가폴 바다와 시내가 환히 내려다 보여 장관을 이룬다.

 

 

 

 1칸에 20명 탈수 있고, 식사나 생일파티 등도 할수 있다. 약 30분 소요.

 

 

 에어 플라이어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내.

 

 

 

 싱가폴 바닷가에 지금 한창 공사 중인 건물. 한국의 쌍용건설이 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건물 위에 거대한 선박을 걸쳐서 옥상정원으로 꾸민다고 한다. 싱가폴의 명물이 될듯.

 

 

밤에 싱가폴 리버에서 찍은 야경

 

 

 

 싱가폴의 전설, 인어사자(머라이언). 센토사 섬에 있다. 전에 섬을 연결했던 케이블카는 수리 중이라고 한다.

 

 

 

 

 밤이 되어 찾은 싱가폴 리버. 세느강을 능가할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저녁식사. 식당 이름이 '레교 인'이라는데 일본 학생들이 많아 정신없을 정도였지만 새우 등 많은 해물과 쇠고기 샤브샤브가 참 맛있었다. 전에는 큰 새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새우 크기가 작아졌다고. 이것도 온난화 영향인가.

 

 

 마치 세느강변 처럼 만들어 놓은 리버사이드 포인트변의 재래시장

 

 

 

 

 낮에 탔던 에어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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