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동차 즐겨타기 (53)
희망연속
공기 정화효과 확인 차 에어컨을 틀면 미세 병원균과 유해물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연구팀은 차의 에어컨이 차 안 공기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5~10년이 지난 차 세 종류를 골라 에어컨을 틀지 않았을 때와 틀었을 때의 공기 중 미세물질과 병원균..
1년에 한번인 시제사 남도 끝자락까지 가면서 다시한번 애마인 싼타페 2008년식 MLX 연비를 측정키로 했다. 출발전 가득채우니 123,201km 다시 가득 채울 때 124,018km 그러니 817km를 달린 셈 다시 가득 채울 때의 주유량은 67L, 결국 연비는 12.19km 거의 90%가 고속도로, 냉난방은 없었다. 한달 전에 ..
자동차는 현대인의 필수품? 돈 먹는 하마? 어떻게하면 돈 아끼고 환경에도 도움될까? 서울시가 자동차 연료 소비를 10% 줄여 타이어 교체비, 수리비, 유지보수비 등 1인당 연간 36만원 가량 아낄 수 있는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을 발표했다. 10계명은 ▶경제속도 준수 ▶급출발·급..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 역시 오랜만에 애마 싼타페 연비를 측정해 보았다. 탱크를 가득 채울 때 120,783km Trip 연비가 679에 그치고 있다. 불과 9km인 셈이다. 주로 시내주행이라고는 하나 아쉽다. 고속도로를 많이 달려서 다시 기름을 풀로 채우고 나니 121,478km Trip 연비는 다시 666으로 떨어졌다. 8.88km. 거의 안습 수준이다. 695km를 달리고 다시 채운 주유량은 57.999L 계산해보니 11.98km가 나왔다. 1년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연비를 측정할 때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그러면 괜찮다고 해야할까. 2008년식 싼타페 CM, 2200cc 그런데 trip연비는 왜 자꾸만 내려가는걸까? 괜스레 찜찜하다. 아무튼 공인연비인 12.5를 한번도 넘어보질 못했으니...
승용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긁힘은 어쩔 수 없는 일 아깝고 아쉬울 때가 많지만 중간 중간 보수를 해야한다. 미관상 좋지 않으니... 그런데 약간 긁혔을 경우엔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돈들이자면 또 아깝다. 그래서 이번엔 카페인트로 칠해보기로 했다. 싼타페 운전석 문을 여니 휀다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운전하며 생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마디로 운전습관이 거칠다. 남녀가 따로 없고 노소도 없다. 목소리 큰놈이 장땡이다. 나도 운전을 2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하기가 어렵다. 우리나라의 교통인프라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4~..
평소에는 점잖고 남들을 배려하지만 핸들(스티어링휠)만 잡았다하면 ‘헐크’가 되는 운전자를 종종 볼 수 있다. 상냥해 보이는 아저씨도, 사람 좋아 보이는 신사도 거친 욕설을 내뱉어 주위 사람을 당화하게 만들기도 한다. 남녀평등주의자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여성 운전자만 보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