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2025년 택시기사의 만보걷기는 합격점 본문
2025년 섣달 그믐날, 밤 늦은 시간에 만보걷기 어플을 꺼내 지난 1냔동안의 걸음 숫자를 체크했습니다.
11,002보를 걸었네요. 나름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목표가 1만보인데 10% 팁을 줘서 목표를 초과 달성한 셈입니다. 뿌듯 뿌듯.


금년도 제가 걸은 걸음은 다른 모든 만보걷기 어플 사용자에 비해 96% 정도를 더 걸은 숫자라고 나옵니다. 아무튼 뿌듯. ㅎㅎ

만보걷기 어플을 사용한 지 거의 10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동안의 연평균 걸음 숫자는 10,958보.

| 번 호 | 1 | 2 | 3 | 4 | 5 | 6 |
| 연 도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걸음 수 | 10051 | 10630 | 11364 | 11470 | 10747 | 11002 |
제가 공식적으로 기록을 한 걸음 숫자는 4년 동안 오르막을 걷다가 2024년에 약간 후퇴했었죠. 그러다가 2025년에 다시 반등의 숫자를 썼습니다.
단순한 걸음 숫자에 매몰된다기 보다는 그래도 기초가 되는 숫자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변함없이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필드에서 운전대를 잡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로 살다보면 정말 짜증나는 일, 재수 없는 일, 더러운 일, 보기 싫은 일 등을 어쩔 수 없이 보면서 지내야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일, 즐거운 일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택시기사 생활을 오래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에센셜 아니겠습니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론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건강한 신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기초 체력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택시운전 짬짬이 틈만 나면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보걷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건강 이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신체를 물려 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고, 나아가 이런 건강한 모습을 더욱 오래 가꿔 나가야만 하는 것은 저의 몫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2024년에도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고, 2026년 병오년에도 더욱 힘을 내어 붉은 말처럼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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