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의 명가 '전주 성미당'

완주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 맛집이 많은 전주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찾아간 곳

전주 성미당

40년 전통의 비빔밥 명가라나

전주 중앙동 상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다.

식당부근에 차댈 공간이 없어 한참 떨어진 곳에 무작정 댔는데 성미당 손님은 1시간 무료주차라고.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사실 입증

성미당 간판을 보고 찾아갔더니 식당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흠, 이 정도였구나.

난 육회비빔밥, 와이프는 일반 전주비빔밥 콜

한참을 기다렸더니 마침내...

때깔이 참 곱구나

아, 오랜만에 비빔밥의 정수를 맛 본 느낌

특히 놋쇠그릇에 담겨 나오니 밥을 다 먹을 때 까지 따뜻한 느낌에 맛이 더욱 좋았다.

아주 굿......................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완주에서 전주까지 불과 20분 거리를 거의 1시간 걸렸다.

황금 연휴에 차가 어찌 막히는지 원.

성미당이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탓에 한옥마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전주 시내 전체가 주차장이었다.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