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삶이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 이채 본문
가슴에 와닿는 시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인생을 달관한 듯한 무념에서 쓴 시다.
특히, 인생은 어떻게 사는 것이 필요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자신의 신념이 중요하다고 했다.
음미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
시인 이채는 1961년생으로 2010년 독서문화대상, 2000년에 조지훈문학상을 수상한 중견 여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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