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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怨天, 不尤人(불원천 불우인)

희망연속 2014. 5. 21. 18:13




3분 논어 100년 경영 - 不怨天, 不尤人(불원천 불우인)

子曰 莫我知也夫! 子貢曰 何爲其莫知子也?

 

子曰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知我者 其天乎!

 


해석:

 

공자가 말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자공이 말했다. "어찌 선생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도 않으며, 광범위하게 세간의 지식을 배워 인생의 참뜻을 이해한다.

 

나를 알아주는 것은 역시 저 하늘뿐이구나."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풍조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좌절과 실패를 만나게 되면 남을 원망하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러나 하늘을 아무리 원망하고 남을 탓해도 실패와 좌절은 사라지지 않는다.

 


실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도 때로는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할 수 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위기가 지나간 뒤에는 반드시 걸출한 기업가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살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낸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에만 존재하는 기회가 있다.

성공은 영원히 하늘을 원망하지도 남을 탓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출처=하루 한장 논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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