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고은 '그 꽃' 본문
고은 시인의 '그 꽃'
시인께서 어느 분의 송별식장에서 즉흥으로 읊은.......
불과 3줄, 15글자의 짧은 시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위만 바라보며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언젠가 내려갈 때를 대비해 마음에 새기고 있는 시.
백담사에 시비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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