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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하지 않는 행동 5가지

희망연속 2013. 10. 28. 10:03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실린 ‘부자가 절대 하지 않는 5가지 행동’을 소개한다.

 

 

 

1. 일찍 은퇴하지 않는다.


미국의 평균 은퇴 나이는 61세이다. 최근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0년대에 들며 57~59세의 은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초고소득자들은 최소 70세 이전까지 은퇴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또 다른 조사 결과는 연 소득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 이상인 사람의 절반은 본인이 원해서 일을 계속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대부분 육체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퇴직은 없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은 바로 퇴직을 선택하기보다 스트레스가 적은 임시직 등으로 이직하거나 신중함 끝에 은퇴를 결정한다. 많은 부자들이 사회보장연금제도가 있더라도 일을 계속해야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6시에 일어나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은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은 30~45세의 사람들은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며, 가디언은 많은 CEO들이 5시에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로라 반더캄은 2012년 발간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식사 전에 하는 것’에서 “그들은 6시에 일어나 이메일 확인이나 페이스북을 하는 대신 서류함을 청소하는 등 하루를 위한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3. 승진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를 꿈꾸는 사람들이 항상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려 하거나 승진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구직사이트 레더스닷컴의 전문가 아만다 어거스틴은 “연봉 10만 달러(약 1억원) 이상의 사람들은 연봉이 동결되거나 줄어드는 것에 개의치 않고 수평이동을 한다”고 밝혔다.

 

잠시 대우가 나빠져도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일로 옮기거나 출퇴근 비용 감소를 위해 이직하기도 한다.

 

 

 

 

4. 무리해서 집을 사지 않는다.


미국 사람들 역시 내 집 마련을 꿈꾼다. 하지만 그 집에 앞으로 5년간 거주하지 않는다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5년 규칙’이 제기되고 있다.

 

트롤리아의 부동산 전문가 마이클 코베트는 “모든 백만장자들이 주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집을 사는 것보다 빌리는 것이 더욱 인기”라고 덧붙였다.

 

경제학자 로버트 쉴러는 최근 맥아더재단 조사 결과 “미국인 61%는 집을 빌리는 것도 꿈을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5. 가격을 비교하기 전에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미국 부유층은 연봉 1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보다 인터넷 쇼핑몰 이용률이 47% 높게 나타났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부유층일수록 고가의 사이트보다 중저가 상품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

 

충동구매 경향이 높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데 있어 부유층은 빈틈없는 가격비교를 통한 구매로 돈을 절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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