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집근처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 나섰다.

 

성산대교에서 자유로 쪽으로 약 1km 올라 가면 바로 오른편에 월드컵공원으로 올라가는 팻말이 보인다.

 

우회전한 후 바로다. 주차할 곳은 널널하다.

 

 

다시 오른쪽 방면이다.

 

 

출입제한? 깜짝 놀랬다. 옆에 개구멍(?)을 만들어 놓았다.

 

헌데 메타세콰이어가 왜 저렇게 노랗지? 병이 든건가.

아님 녹음이 덜든건가.

 

이거 봐라. 노랗다.

 

산책길은 약 1km정도. 산책하기 좋다. 그런데 숲이 무성하거나 녹음이 짙거나 그러지는 않다.

 

바로 옆 자유로를 지나는 차량의 소음도 굉장히 귀에 거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