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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백세

'소식'이 장수의 지름길

희망연속 2009. 9. 20. 16:50

장수엔 '운동'보다 '적게 먹는 것'이 더 중요'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것보다 적게 먹는 것이 오래 장수하는데는 더욱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앨러바마대학 연구팀이 '미생리학저널'에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쥐들이 먹는 양을 현저히 줄였을시 쥐들의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수명 연장효과는 운동에 의해서는 얻어질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뚱뚱한 사람보다는 마른 사람들이 각종 질병에 덜 걸린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 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적게 먹어 마른 사람이 운동을 많이 해 마른 사람에 비해 건강하게 오래 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진행 된 바 인체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그러나 고강도 운동을 한 사람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인 사람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된 두 종의 연구결과에서도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운동에 의해서는 얻어질 수 없는 생리적 잇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가 인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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