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광교신도시 분양 눈앞에 본문

미래 준비하기

광교신도시 분양 눈앞에

희망연속 2009. 9. 16. 09:49

하반기 최대 관심지역 광교 신도시, 톱 브랜드들 속속…

광교신도시에 대한 수도권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높은 녹지 율(41.4%)을 보이는 친환경 도시로써 에듀타운, 첨단산업, 행정시설,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미래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헌릉 IC)까지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 교육인프라 또한 속속 구축될 예정이다.

 

2008년 말부터 분양을 한 울트라건설의 참누리아파트, 동광종합토건의 오드카운티, 한양주택의 수자인 등이 분양성공을 이룬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는 대형건설사 브랜드들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한양과 삼성물산이 올 하반기에 분양예정으로, 한양은 A6블록과 A22블록에서, 삼성물산은 A9블록에서 각각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교의 중심인 A7블록에서는 대림산업 ‘광교 e-편한세상’이 2010년 초에 총 197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광교 e-편한세상은 광교신도시의 공급물량 중 최대규모이며, 전용면적 85m2이상 규모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A7블록은 경기도청 이전 예정지, 중심상업지구 및 신분당선 도청역이 인접해 있고, 에듀타운과도 가깝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잠재고객 대상으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유명건축가인 파주 헤이리 건축 코디네이터인 건축가 김준성씨와 협업을 통하여 차별적 디자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분양하는 대형건설사들의 평균 공급규모가 중대형으로 알려지면서 광교 신도시의 대표 브랜드 위상 확보를 위한 치열한 브랜드 경쟁이 예상된다.

 

[2009. 9.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