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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싶은 곳

스위스 루체른

희망연속 2008. 5. 27. 22:49

 스위스 루체른 호수. 정식 명칭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의 나라 스위스에서 4번째로 크다.

부자들이 호화유람선 타고 관광 많이 오는 곳이라고.

카메라가 후져서 그런지 날씨가 좋았음에도 흐리게 나왔다.

아래 부분에 찍힌 청둥오리가 너무 예뻤는데.

 

 

 청둥오리, 한가로이 떠다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크게 찍어본 청둥오리

 

 

 

인구 7만의 루체른 시가지. 질서정연하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루체른 시내의 트램(전차). 넓지도 않은 거리가 왜그리 깨끗한지, 욕심날 지경

 

 

  

 

 카펠교(Chapel Bridge). 루체른호수로 흐르는 로이스강 위에 지어진 카펠교는 만남의 다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33년에 지어진 유럽의 가장 오래된 목조교다.

 

 

 

 

 카펠교 앞에서

 

 

 

 빈사의 사자상.

18세기 프랑스혁명때 산화한 786여명의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해 조각한 것이다.

조국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를 잡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용병의 모습을 사자상으로 조각하였다는데, 마크 트웨인이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조각상"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훌쩍 커버린 아들놈.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간건데 요놈은 부모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디카 시간을 조정안한 탓에 전부 밤시간대로 찍혔다. 와우,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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