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고지혈증 예방은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 본문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성인병에 노출돼있다. 이중에서 나트륨이 많은 외식음식, 배달음식, 인스턴트를 꾸준히 먹으면 몸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커진다.
그렇게 되면 고지혈증이라는 것에 자기자신이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고지혈증이란 피 속에 있는 지질 성분이 많아진 상태로 혈관벽에 지방 성분이 점차 쌓여서 죽상경화증을 생기게 하거나 여러 질병을 가져올 수 있어서 신경써야 한다.
그리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지가 높아지면 심장질환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식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못한 이들은 자기가 혹시 고지혈증에 걸리지 않았는지 확인해야한다.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가지각색이다. 먼저 유전적인 원인으로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해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또는 비만이나 당뇨병, 술 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인간이 점점 나이가 들어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간다.
이중에서 여성같은 경우 폐경이 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니 주의해야한다. 고지혈증이라는 것은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풍부한 동물성 지방 음식의 섭취, 과음 등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조심해야한다.
고지혈증이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각에서 합병증이 생기면서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이 보일 수 있다. 그리고 혈관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쌓여서 죽상경화증을 나타내고 이에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규칙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혈액검사를 해서 고지혈증 위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지혈증에 좋은 식단
고지혈증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은 물론이고 심할경우 약물치료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과체중 상태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선 지방 섭취량을 총 열량의 25~35%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중에서도 돼지나 소고기에 있는 동물성 지방과 쇼트닝, 코코넛 기름, 버터 등의 포화지방산은 촐 열량의 10%미만으로 줄여야한다. 고지혈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현미, 퀴노아, 고구마, 견과류, 미역, 양파, 강황, 딸기 등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반대로 고지혈증에 좋지 못한 음식은 마가린, 아이스크림, 라면이나 젓갈류, 장아찌류 등으로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생활방식?
고지혈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본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바꿔야 한다.
흡연 및 음주는 하지않고 정상 몸무게를 유지해야하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도 필수인데 빨리 걷기등 유산소운동은 가능하면 매일 30분씩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하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며, 체중도 감량시켜 주기 때문이다.
[F.E TIMES(F.E 타임스)=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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