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연남동 박용석 스시 본문
난 생선회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일본이란 나라는 사실 별로인데 음식은 깔끔하고 땡긴단 말이지.
마포 연남동 기사식당 골목에 위치한 박용석 스시
조그마하다.
오후 6시가 안됐는데 자리가 없다.
잠시 기다렸더니 그제서야 입장 가능.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일단 괜찮은 편
가장 잘나간다는 모듬 생선초밥을 주문, 특으로.
가격은 1인분 18천원
먼저 우동과 튀김이 나와주는데
에게 튀김이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갈려나.
금방 뒤따라 나오는 특모듬 스시
12개
비쥬얼에 신경을 많이 쓴듯
나처럼 위가 작은 사람에겐 많은 양이다.
맛은?
참치, 광어, 연어, 오징어, 장어 등이 골고루
특이하게도 얇게 썰은 소고기(?)도 등장하고....
그런대로 그냥
근데 손님이 많은 것은 초기 개업빨?
아무튼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다. 24시 문여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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