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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 따뜻한 음식

희망연속 2014. 11. 24. 17:06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찬 성질의 음식을,

몸이 찬 사람들은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몸이 찬 사람들은 보통 열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소화력이 떨어지고 잘 체한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살이 찌고 순환기계통에 문제가 생겨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위험이 있다.

 

반대로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만 되었다하면 남들보다 땀의 양이 많아

여름을 나는게 엄청 힘이 든다.

 

그렇다면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차가운 성질의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따뜻한 성질의 음식 ]

 과일류

 사과 · 귤 · 오렌지 · 복숭아 · 밤 · 모과 등

 채소류

 양파 · 파 · 생강 · 마늘 · 인삼 · 검은깨 · 검은콩 · 부추 · 인삼 · 호박 ·

 뿌리채소 등  

 육류 · 어류

 닭 · 개 · 낙지 · 미꾸라지 · 붕어 · 오징어  등

 음료 · 기타

 적포도주 · 소주 · 흑설탕 등

 

 

 

 

 

 

 

 

 

 [차가운 성질의 음식]

 과일류

 수박 · 감 · 배 · 참외 · 열대과일류 등

 채소류

 오이 · 더덕 · 고사리 · 시금치 · 상추 · 토마토 · 율무 · 녹두 등

 육류 · 어

 돼지고기 · 오리고기 · 전복 · 게 · 조개 · 잉어 등

 음료 · 기타

 맥주 · 위스키 · 커피 · 녹차 등

 

 

 

 

 

 

 

 

 

 

주변에 손과 발이 차가운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수족냉증에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은 해가 되므로 따뜻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술 중에서 맥주를 즐겨 마시는데 앞으로는 지양해야 할듯.

 

역시 돼지고기는 별로인게 맞고......

 

물론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야 문제가 없다고는 해도 몸을 따뜻하게 보신하는 게 여러모로 건강에 필요하다.

 

체온이 1도 상승하게되면 기초대사율이 15%나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고, 반신욕도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된다.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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