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광역단체별 국민연금 수령액 본문
전국에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은 어디일까?
31일 국민연금공단의 '2014년 2월 기준 연금수급자 연금소득 분포 지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이 월평균 42만2000원으로 가장 많은 월평균 연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월평균 연금수령액으로 2위를 기록한 서울은 월평균 35만원. 울산과는 약 7만원의 차이가 벌어졌다.
이외 월평균 수령액이 30만원 이상인 곳은 경기도(월 33만4000원), 인천(월 33만2000원), 부산(월 33만1000원), 대전(월 32만8000원), 대구(월 30만6000원), 경남(월 30만2000원), 광주(30만1000원) 등 7곳으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월평균 연금수령액 지역은 전라남도로 월평균 24만5000원에 그쳤다.
한편, 국민연금 총 수급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63만6000여명이었으며, 서울은 약 62만2000명이 수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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