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세계 최고 '런던 택시' 본문
런던택시는 블랙 캡이라고 불리는데 세계 최고의 친절한 택시로 정평이 나있다.
당연히 택시기사되기도 힘들고, 한번 합격하면 연봉 1억원 정도가 보장된다고 하니 우리나라완 천양지차다.
저걸 다 외워야 한단다. 그래서 택시기사 시험을 몇년째 치르는 사람도 있다나.
이렇게 열심히 골싸매고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후덜덜. 무슨 고시공부도 아니고.
런던 택시는 네비게이션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아날로그식으로 도로명 같은것을 다 외워야만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택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초특급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에 비하면 구닥다리 냄새까지 난다.
그래도 슬로우 슬로우가 어찌보면 빨리가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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