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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향이 진한 '전주 모주'

희망연속 2013. 12. 25. 18:38

모주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막걸리에 계피, 대추, 생강 등을 넣고 도수를 낮춰 숙취 해소용으로 즐겨 마시던 말하자면 해장술이다.

 

 

그것을 전주 지역에서 상품화한 것이 전주 모주

 

알콜도수는 1.5도로 맞췄다.

 

 

 

쌀과 밀가루를 넣었다고만 표기됐지 성분은 없다.

 

 

 

색깔이 곱다. 계피향이 진하다.

 

막걸리를 기대했다면 아니다. 도수가 약하니 여자들이 마시기에 좋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우리 와이프님은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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