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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세상

조국(祖國)의 광복, 조국(曺國)의 귀환

희망연속 2025. 8. 18. 18:08

조국 전 법무장관이 사면, 복권되었습니다. 광복 80주년 기념 대통령 특별 사면으로 영어(囹圄)의 생활 242일만에 서울 남부교도소를 나와 정든 가족과 지지자들 품으로 다시 돌아 온 것입니다.

 

기쁩니다. 조국 전 대표님, 환영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조국과 정경심, 그리고 조민 등 가족이 받은 형벌을 당연시 하고 조국 사면을 반대하는 여론이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조국이 지은 죄, 검찰의 수사배경과 재판 과정 등에 대해 알고나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조국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국과 그의 가족의 범죄사실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대답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검찰 수사결과와 보수언론의 일방적인 보도내용을 앵무새처럼 읊어 대기만 할뿐 팩트를 정확히 알고 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얘기입니다.

 

조국은 윤석열과 한동훈 등 정치검찰이 올가미를 쳐놓고 토끼몰이식으로 사냥을 해댄 비열하고 추잡한 정치수사의 희생양입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당시부터 이건 '정치검찰의 쿠데타다'라는 취지의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수사라고 생각이 됐기 때문입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 조민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게 정경심 징역 4년형의 핵심인데 그 것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증언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총장은 최근 표창장 발급대장이 있었다 없었다 오락가락 하고 있고, 자신이 조국에 대해 작업을 했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최총장이 검찰과 어떤 딜을 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표창장을 발급한 시기의 동양대 어학원은 휴업 중이라고 했으나 최근 그 시기에 어학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는 직원이 나타났습니다. 검찰수사와 재판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조국 가족이 저지른 잘못은 윤석열 김건희의 범죄에 비하면 새발에 피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사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묻고 싶습니다.

 

버스요금 한번 안냈다고 구속을 하고, 얼토당토 않은 계엄령으로 국가의 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인간을 말도 안되는 셈법으로 풀어 준 검찰과 법원을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조국의 사면에 분노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거대한 불공정, 불균형, 부정부패를 밥먹듯 일삼는 우리 사회의 수구세력 카르텔을 향해 분노하고 저항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조국은 정치검찰, 보수언론, 내란정당, 수구세력 등이 함부로 비판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지식, 품격, 그릇의 크기가 아예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쌓인 한을 뭘로 설명해야 다 풀리겠습니까만 서두르지 말고, 한발 한발 미래로 나아 가기 바랍니다. 

 

조국은 충분히 그럴 역량과 용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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