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속
노무현 전대통령 유서 본문
당신의 마지막 글을 수십번, 수백번 읽었습니다.
도저히 제대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
왜? 도대체 왜? 그렇게 허무하게 가셨습니까?
치미는 분노를 참을 길이 없습니다.
당신을 죽음에 이르게한 그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인간인데 어떻게 그리 잔인하단 말입니까.
모든 걸 잊으시고 부디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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