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세

유방암, 생존의 법칙

희망연속 2014. 5. 27. 08:33




전세계 여성암의 23%를 차지하는 유방암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본다면 여성호르몬 그 자체이다.

 

요즘 환경이(무출산, 저출산, 무수유등으로) 여성 호르몬이 너무 과도하게 작동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에서 임신하고 수유하고 이럴 때 (과도한 분비를) 억제시켜주는 좋은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암을 억제시켜 주는데 그게 안되니까 당연히 암이 늘어나는 것이다.

 

고칼로리 음식은 유방암의 주된 원인이다. 또 유방암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유전성 유방암은 아니다. 

 

(돌연변이 유전자) 검사를 해서 유전성 관계가 없으면 그건 대개 가족끼리 나쁜 습관을(유방암이 잘 생기는) 공유했기 때문에 생겼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 발병 원인의 약 10%만이 유전성 유방암이다)

 

유방암 유전자(유전성 유방암)란 무엇인가? 돌연변이에 의해 발현되는 이 유전자는 13번과 17번 염색체에서 생겨난다. 

 

평소에는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들 유전자에 조금이라도 변이가 생기면 여성의 몸에선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확률이 현격히 증가하게 된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 환경적 요인)

 

1. 전자레인지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지 말 것

2. 드라이클리닝을 맡길대 "퍼크"를 빼달라고 말할 것

3. 향이 강한 제품(화장품)을 쓰지 말 것

4. 탄 음식을 먹지 말 것

5. 살충제를 쓰지 말 것

6. 미세먼지 전용필터가 있는 진공청소기를 선택할 것

 

 

우리 몸이 정상적인 면역체계라면 암세포는 초기에 진압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그 틈에 암세포는 단단한 덩어리로 자라게 된다.  스트레스가 암의 초기생성은 물론 재발까지도 불러온다는 것이다. 

 

결국 스트레스의 해소법이 관건이다.

 

한 논문은 운동의 효과에 주목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면 유방암 환자들의 신체는 물론 감각적, 정신적 피로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이다

 

여러가지 조사에 의하면 운동이 유방암의 재발율과 발생율을 무려 50%까지 줄일 수 있고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들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유방암 세포의 성장 연료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그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를 막는 음식이 바로 콩이다. 된장, 두부, 청국장 등이 유방암 극복의 열쇠이다

 

콩 성분 안에는 일종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데,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특히 순두부와 검정콩에 많은) 암 재발 위험성과 부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레는 주성분인 울금과 강황속에 커큐민이라는 항암물질이 암세포를 죽이고 종양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카레의 색소 성분인 커큐민은 치료농도를 위해 하루에 8~12g을 먹어야 되는데 (카레가 아닌 커큐민),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커큐민을 입으로 복용했을 때 흡수율이(약 1% 미만) 매우 떨어진다.

 

그러나 체내에 흡수된 그 작은량의 커큐민은  대사는 굉장히 빠르고 배출은 빨라서 체내에서 이용되는데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유관의 상피세포에 직접 커큐민을 주입함으로써 유방암이 크키가 작아지는 것이 발견되어 이는 암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한가요?

 

마른 비만은 근육을 만들 만큼 에너지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량은 줄지가 않는 상태이다. 운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근육은 소실하고 지방은 느는 상태이다.

 

근육감소증이 동반된 비만(마른 비만)은 대사질환등 다른 질병도 증가시킬 수 있다. 사람의 몸은 노화가 진행되면 체지방이 증가하고 근육이 감소한다. 

 

때문에 젊었을때 근육을 충분히 만들어 놓지 않으면 노화가 진행 된 후 근육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이는 대사질환의 위험으로 이어진다.